후기 코로나 발생 시기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구도의 변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보세수입 모델은 5년간의 발전을 거쳐 이미 국가로부터 높은 인정과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원점을 되돌아보면, 2005년에 개인구매대행이 대두된 데서 비롯되었다. 구매대행에서 해외 직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시장의 문제점은 모델의 진일보한 발전동력을 불러일으켰다. 오늘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은 이미 배로 성장하여 하나의 중요한 무역형태가 되었다.
“2019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출입액은 1862억 1000만 위안에 달해 2015년의 5배, 연평균 49.5% 증가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가 대외무역 발전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날로 부각되고 있다.”
——런훙빈 상무부부장 보좌관
시장의 조정과 규제 정책의 완화와 함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지속적으로 발전. 올해 전국 “양회”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다시 한번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연속 6년 동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정부 보고에서 언급되었고, 올해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업태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국제 화물운송능력을 향상시키겠다.”를 제시. 업계 내 인사들의 보편적인 관점은 양회의 붐과 시장의 반응이 뜨거운 지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업계가 새로운 붐으로 접어들면서 구도도 이에 따라 변화가 발생했다고 본다.
정책 배당금 방출의 새로운 신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확장, 정책 배당금 진일보 방출
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의 설립은 중국 기업들에게 세계를 들여다볼 기회를 주어 정보 비대칭을 더욱 평행하게 만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산업의 업그레이드와 업태의 혁신을 진일보 촉진하여 공급측 개혁에 양호한 환경을 조성한것이다.
종합시범구의 첫 두 시범도시들은 여전히 시장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도시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 정보에 따르면 1-5월 닝보보세구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업무는 계속 전국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1-5월 세관은 보세구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신고서 3566만1300건을 심사하고, 화물가치는 77억 6,8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1.4%, 63.5% 증가하였다. 한편 광저우의 1분기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수출입은 65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수출입 규모는 2014년 14억 6천만 위안에서 2019년385억 9천만 달러로 25배나 증가했다.
종합시범구가 확대되고 각지의 발전상황과 성과도 제각기 특색이 있지만 후개방된 도시는 대체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복제 가능한 앞선 보급 경험을 통해 발전은 쉬워질 것이다.
하이난 정책의 개방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의 새로운 신호를 방출함
6월 8일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하이난성 선샤오밍 성장은 자유무역항 마스터플랜은 섬 내에서 현지 주민에 대한 일부 수입 생활용품 면세구매를 허가할 것이며, 리스트 관리 형식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난자유무역구의 세수제도는 무관세, 저세율, 세제 간소화, 법치 강화, 단계별 원칙에 따라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항과 상응하는 세수제도를 점진적으로 건립한다. 이 섬의 면세한도를 3만에서 10만위안으로 높이고 현행 38개 품목에 대해 면세 품목을 확대하기로 한 데 이어 섬 주민은 긍정 리스트에 근거해 면세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융합 시험은 여전히 시험중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상품은 그 상품 특성상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수 없으며, 소비자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실명으로 구매하고 택배로 송달할 수 있다. 티몰 인터내셔널, 코알라 해외직구, 순펑 우선, 중국 대문, KK관 등은 모두 크로스보더 상품의 온·오프라인의 융합 발전을 시도하고 있으며, 경내에서는 전면적인 개혁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실현하는 환경하에서 각종 선행시험의 새로운 모델을 여전히 탐색하고 있다.
트래픽장면의 새로운 변화
크로스보더 소비장면은 플랫폼트래픽의 일상적인 상태
신종 코로나발생으로 하여 모든 업계가 큰 충격을 받았고, 노점경제 개념이 빠르게 거리와 골목을 휩쓸고 있다. 전자상거래의 관점에서 볼 때, 노점경제 시장은 파편화된 트래픽 추세의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사설 트래픽, 소셜 전자상거래, 커뮤니티 전자상거래, 스트리밍 전자상거래 등 세분화된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다.
모든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트래픽 + 콘텐츠”이며, 사용자가 정보를 얻는 방식이 바뀌고, 나아가 트래픽이 생성되는 방식도 바뀐다. 텔레비전 광고에서 소셜 마케팅, 스트리밍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는 경로는 이미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고, 소비자들의 소비 장면도 점점 더 파편화되고 있다.
우리는 배달 플랫폼이 뷰티 상품을 팔고, 사업가가 제품스트리밍에 나서는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출연을 즐겁게 볼수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에 트래픽이 발생하고 크로스오버가 발생하게 된다. 말하자면 과거의 트래픽 전쟁은 이미 소비자의 주의력에 대한 쟁탈전이 되었고 오늘날의 소비습관과 소비수요에 의해 형성된 패러다임들은 파편화된 트래픽에 대한 적응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가 한 시대를 갱신할 때마다 시장에 새로운 수요가 생겨남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분야를 놓고 볼 때, 서비스 업체에 대한 해외 브랜딩의 요구도 바뀌고 있다. 해외 브랜드 B2B 서비스의 요구는 유통, 마케팅이라는 두 가지 능력 평가에 더욱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미래의 B2B 공급망 서비스 업체는 상품 설계부터 전체 제품 주기에 참여해야 하며, 중간에 디지털화, 과학기술화 수단을 통해 브랜드 측에 가장 중요한 소비자 연결, 연결후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매 단계의 데이터를 수집해준다.
이러한 트래픽 상황이 변화하는 시대의 조건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업스트림 브랜드와 다양한 다운스트림 채널에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는지가 시련으로 될 것이다. 싱윈그룹은 2019 년 8 월 1 억 달러 B+라운드 융자를 완료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 능력에서 브랜드 측의 종합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계속 가속화하며, 상품, 브랜드와 채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재무, 자금, 시스템, 물류 및 내부 통제의 능력을 다지며, 프론트, 중간관리 및 백스테이지의 협동 작전을 실현한다. 2020년Q1코로나사태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내면서, 6월에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여 더욱 전문적인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만들고 있다.
만변 중의 불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더욱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지원하에 현재도 여전히 해외 상품이 중국으로 들어오는 가장 빠른 통로이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모델의 경우 수입상품에 대한 진입 요구는 더욱 낮아 져 외국 상품이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세율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위를 갖추고 있으며, 가장 관건적인 것은 외국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시간 주기를 크게 줄이게된다. 동시에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자원 우세와 빅 데이터 분석을 빌어 브랜드 기업도 중국 소비자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적시에 마케팅, 채널과 제품의 조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 운영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전통적인 대외무역은 코로나로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시공간의 제약을 돌파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 고리를 줄이고 공급과 수요 양측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코로나 기간 대외무역의 난관을 극복하는데 주력하여 주문과 시장, 지분 확보에서 큰 우위를 발휘했다. 이와 함께 이런 새로운 경영형태는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기업, 더 많은 집단에게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무역의 포용적인 발전을 보여준다.